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칸베 다이스케 (문단 편집) === 11화 === 제3연구소 지하에서 부모님이 어도리움을 연구해 남겨둔 자료집을 발견하고, 비슷한 시각 카토가 비밀문 너머에서 찾아낸 수송장치를 타고 칸베 저택에 다다르게 된다. 그리고 핏자국을 따라 계속 가던 과정에서 여태까지 쫒았던 칸베 시게마루는 칸베 가문의 집사인 핫토리가 변장한 가짜였고 이 모든 걸 뒤에서 조종한 흑막이 친할머니인 칸베 키쿠코란 사실을 목도하게 된다. 모든 만악의 근원이 신물질 어도리움 때문이었음을 알아낸다. 어머니는 어도리움의 존재와 위험성을 알리려고 했고, 칸베가는 어도리움을 이용해서 막대한 이익을 노렸으며, 아버지는 그 중간에서 고뇌했었다. 결국 칸베가가 막대한 이익을 위해서 모든 사실을 덮어버린 것이었다. 다이스케는 어머니와 같은 길을 걸으려고 하였으나, 키쿠코가 어도리움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면 그 후폭풍[* 전쟁 무기로 영구동력인 어도리움이 사용될 가능성.]을 어찌할 거냐는 식으로 뒤흔드는 바람에 전송 버튼 하나만 누르면 되는 상태에서 어찌하지도 못한 채 망설이게 된다. 그러던 중 부상을 당한 카토가 넘어지면서 눌러버린 버튼으로 인해서 그대로 각국의 연구기관에 어도리움에 관한 정보가 전송되었고 이에 후련하게 웃으며 카토에게 스즈에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남기며 할머니를 체포한다.[* 이때 "무엇이 정의인가, 그걸 결정하는 것은 당신이 아니야. 그리고 나도 아니고."란 명대사를 날리는 것으로 할머니가 자신에게 했었던 모든 발언의 논리들을 부정해버린다. 키쿠코는 칸베 가가 특별하단 식으로 말했지만, 결국 자신도 키쿠코도 이 세상을 살아가는 한 명의 인간일 뿐이며 정의를 정할 권리는 개인에게 없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오랫동안 덮고 뒤틀려져 왔던 걸 모조리 풀어버린다.] 이후에는 여전히 경시청 현대본부 소속으로서 카토와 함께 각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어도리움의 뒷거래 현장을 추적하고 있다.[* 참고로 이때 영국 런던에서 미국 뉴욕까지 로켓을 타고 18분 만에 주파하는 미친 클라스를 보여준다(...).] 그리고 범인들을 잡기 위해 발사한 로켓으로 인해 무너진 다리에 매달려 있는 카토에게, 그저 가만히 웃기만 했던 1화에서와는 달리 손을 내밀지만 결국 다시 거두면서[* 아마 카토처럼 그때 당시가 떠올라 장난끼가 발동한 것으로 보인다.] 또다시 카토가 다리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마무리(...).[* 그래도 그때 당시와는 다르게 ASV 슈트를 입고 있는 상태였긴 했다. 문제는 범인들이 탄 차량이 무너진 다리 밑으로 떨어지지 않게 하겠다고 ASV 슈트를 무리하게 써댄 탓에 과부하로 인한 연기가 나고 있는 상태였다.~~뭐 1화에서도 멀쩡했는데 이번에도 멀쩡하지 않을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